요즘 2주에 한 번씩 도서관에 가는 게
우리 집의 작은 루틴이 되었어요.
이번에 총 9권 챙겨왔어요.
그중에서 “집에서 반복해서 읽고 싶다!” 싶은 책 위주로
소개해볼게요.
1. The Bad Seed Goes to the Library (I Can Read Level 1)

이 시리즈는 워낙 유명하지만,
이번 편은 또 다른 매력 있어요.
책을 좋아하지 않던 씨앗(?)이 도서관에서
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이야기라서
아이에게 “도서관 = 재밌는 곳”이라는
인식을 주기에 딱 좋아요.
글이 길지 않아서 4–5세도 집중해서 보더라고요.
시리즈가 많아서 확장성 GOOD!

2. Hello, Sun

아침부터 저녁까지 햇님이 하는 일을 따라가는 구조예요.
말랑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라서
첫 장부터 아이가 좋아했어요.
반복되는 구문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어요.
가볍게 함께 읽기 좋아요.

3. I See Yellow
(Nonfiction Color Book)

실사 사진으로 색깔을 설명해주는 논픽션 책이에요.
짧고 간단한 문장 + 실제 사진 조합이라
4살에게 부담 없어요.
색깔 표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고 집이나 산책하다가
“Oh! I see yellow!” 하면서 실생활 연결도 잘 돼요.

4. Kick It into High Gear!

차 좋아하는 아이는 무조건 좋아할 책이에요.
저희 아이는 이걸 만화로 먼저 봤는데
만화로 봤던 걸 책으로도 보니 더 좋아했어요.
문장은 살짝 길지만 액션이 많아서 아이가 끝까지 잘 봐요.

5. Outdoor Adventures!

밖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하는 책이에요.
짧은 문장이라 아이도 부담 없이 읽어요.
일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동사나 구문을 자연스럽게
익힐 수 있어요.

📚 이번 Library Pick 총평
저희 아이는 미국 도서관에서 창작도서를 빌려오면
표현이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런지
한국말로 다시 해달라고 하거나, 안읽으려고 하더라구요.
그래서 생각하게 된 것이 심플한 문장으로 구성된
Level 1 reader books!!
문장이 단순하고 자주 반복되니까
아이도 쉽게 받아들이고, 같이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.
다음 Library Haul때 뵐게요!

Leave a comment